본문 바로가기

책이야기

(547)
다빈치코드 다빈치코드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공포/추리소설 지은이 댄 브라운 (북스캔, 2007년) 상세보기 2005년 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탄탄한 구성이라는 칭찬은 절대적인 준비가 뒷받침되었음을 증명한다. 나 역시 박수를 보낸다. 천재들의 이야기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며 암호와 이중성이라는 이야기의 코드는 "완전 흥!미!진!진!" ^^... 그럴수 밖에 없지 않은가 책장을 펼쳤으니, 암호를 보게되고, 보았으니 결과가 궁금하고.. 너무 열심히 읽었더니, 꼭 공부를 한 기분이다.. 뜻밖에 주제로 이야기가 풀리면서 4살짜리 어린애들이 꿈과 현실을 구분 하지 못하고 갸우뚱하는것처럼 나또한 내가 마음을..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악역을맡은자의슬픔 카테고리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정치일반 > 정치비평에세이 지은이 홍세화 (한겨레신문사, 2002년) 상세보기 2005년 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흠... 어려워 어려워.. 홍세화씨의 글은 처음이다 . 처음부터 읽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서가에 꼽혀있길래.. "어디한번... "하고 펼쳤다가 문단이 바뀌면 세칸씩!! 들여쓴게 아주 보기 좋아서 (^^) 시작을 했다. ( 동기가 참 다양도 하지~~ ) 조선일보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언젠가부터 나도 광수생각을 포기하고 조선일보를 보지 않고 있다. 뭐.. 특별한 의식이 있는것도, 사실 이면의 현실을 아는것도 아니지만 오다 가다 흘..
연금술사 연금술사 카테고리 소설 > 기타나라소설 > 스페인(라틴)소설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1년) 상세보기 2005년 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꿈을 보는것은 아니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가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간 중간에 생각을 하느라 멈칫거리곤 했다.. 시간을 두고... 다른 상황에서 다른 마음으로도 한번쯤은 더 읽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