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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4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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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세상에 내어놓은 또 한 권의 책이다.
교수님의 책을 읽을때마다
귓가에 울리는 목소리
눈가에 선한 그 표정
그리고 왠지 그 마음가짐을 알 것같은 착각에 빠지곤한다.
흠...
처세에 관한 책이고,
관계에 관한 책이다.
연애를 시작한 김모양에게
늘 고객을 대하고 플러스 알파 컨셉인 박매니저에게
온 세상을 무대 삼을 아는 남자에게
사업을 일구고 있는 곽사장님에게
사회라는 테두리에 발을 담근 친구들에게
사람을 마주하는 여러분에게
한 번쯤은 행동하길 원하는 모습을 가진 일촌들에게
표지도 넘 이뿐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길 권합니다. 헤헤..
두 번은 읽게 될것 같거든여.. 대여는 왠지 후회할듯~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나의 첫인상은,
그리고 끝인상은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