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웃으며 읽는 책.
책을, 서점을,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누가 듣던 말던 소리내 대답하며 읽게 될 것이다.
주말에 작은서점 두 곳을 다녀왔다.
매대마다 놓여있던.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보았을 때와는 마주하는 마음이 또 다르더라.
책 한 권씩 고르자 했던 하늘 참 좋던 그 날,
아이가 고른 책.
고맙게도 ㅎ
그렇게 이 즐거운 책이 우리집에 왔다.
우리집 책장에 있는 동안
이야기가 더해지길 !
한 번씩 읽고 난 후의 최애를 뽑아보았다.
yr
그이
아이
읽을 때마다 달라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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