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결혼을 했다.
그 핑계로 리뷰가 5월에 끝나버렸다.
하지만,
돌아보니 내가 지금도 손에 꼽는 -완전 아끼는- 책들은
거의 다 2008년 읽은 것들이다.
리스트에서 지울 게 없네 그냥.
침대와책/책상은책상이다/맛/놀이와예술그리고상상력/시간이멈춰선파리의고서점/읽지않은책에대해말하는법/혀/paristalk/유럽의책마을을가다/오후5시동유럽의골목을걷다/최고의교수/눈먼자들의도시/한국의글쟁이들/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어린이 도서관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더불어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 해 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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