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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3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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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베스트 컬렉션 5번
지난 국제도서전에 가서 택배비포함 33000에 구입 ^^ 뿌듯~
...
거의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들의 기록이었고.
나는
세상은 이렇구나 하며
되도 않게 머리를 굴리던 철부지 사춘기 시절이었을 때,
진정 어른이었던 이의 감상이었다.
같은 시간
다른 인물
앞서간 시간
따르는 줄도 모르고 따라간 어른 되기의 시간들.
같은 시대를
다른 모습으로 살았지만
지금,
그때의..
그 문장안에서 웃을 수 있고
그랬겠구나 하며 이해의 진도가 나아가는건
어쩜,
시간도 나이처럼
숫자에 불과하다는 얘기 ?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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