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3월 27일 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정하고 달려들어 찔러대는 악마의 말
여지없이 흔들리는 약해빠진 사랑의 말
진정 다 알았다 착각하는, 사랑에 빠진 여인
강인한 팔뚝이 강인한 심장은 아니로군, 지나가는 여인
못되게 먹은 마음은 절대로 이겨낼 수 없는 막장오해
혀끝과 칼끝을 동시에 휘둘러 끝장을 보고마는 추한질투
'책이야기 > 2005-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 동화마을 여행 (0) | 2011.02.01 |
---|---|
4개의 통장 (0) | 2011.02.01 |
여행자 (0) | 2011.02.01 |
나는 슈퍼마켓에 탐닉한다 (0) | 2011.02.01 |
커피홀릭's 노트 (0) | 201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