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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4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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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관을 재조명한 주변 역사서.
야사가 더 재미있는것 처럼
지긋지긋한 사대부가 얘기들보다는
역관들 얘기가 더 흥미롭긴하다
역사를 읽을때마다
한숨을 짓게 된다.
반복되는 어리석은 역사
그 중심에 있는 현실외면 명분주의.
밥먹여주더냐..
어쩄든
여러가지로 도전이 되기도 한다.
다른 나라 말을 한다는것과
거시적안목으로 상권을 다루는 일에 대한
묘한 매력..
저자의 글을 푸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이제 겨우 두번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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