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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5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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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한적 있지만
자기관리 혹은 자기 계발 관련
목록을 늘어놓는 에세이류를 별루 좋아라 하지 않는데..
비슷한 취지의 책같으나
접근방식이 더 따뜻하고
원리만 내세우기 보다는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왠지 근거있는 주장처럼 들리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글도 참 쉽게 잘 쓴것 같구...
마치 명언집이나 좋은 글 모임집 같은데에나
나올법한 어구들이
작가의 경험에서 마음에서 자연스레 나왔는가보다.
매우 마음에 감동을 주는 구절이 많았네.. ^^
어쩜 ,
지금 시기적으로 내가 더 고맙게 읽은걸지도 모르구..
책도 재밌지만
작가가 참 멋진 거이~~ 얼굴 함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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