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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5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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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테에서 우디앨런에 이르기까지 대가들이 정의한 사랑
부제는 이러하고
- Conditions of Love: Philosophy of Intimacy
원제는 이렇다.
책의 내용을 제목에 다 담아야한다면 영어 제목이 이긴듯.
"사랑"은 모두에게, 끊임없이 이바구질을 하게 만드는 소재. ..
아니 대재.. ㅋ
누가 이야기 하느냐
어떤 자세로 이야기 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은 늘 달라진다.
뭐.. 이부분에 대해서는 더 말하는게 수고롭고.
이 책은
매우 인문서이다.
로맨틱과는 거리를 두고 왠지 이성만 들고 사랑을 보고 있는듯한.
분석. 설명. 시작점 찾기. .. 등.. 색다른 접근.^^ ?
그렇지만
이해를 하며 읽다보면
분명 힘있는 조언을 얻게 된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
연애를 하려면 남자를 알아야 하지만
사랑을 하려면 사랑을 알아야져!
사랑을 찾는 굶주린 그대들에게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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