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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8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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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 매끈한 빨간 양장에 정성스러운 실제본으로
손으로 그린듯한 밑줄에 필기체.
폴 오스터의 책을 우연히 접했는데
이사람 빨간공책이라는 책도 있다는구만.. 것도 봐야겠어..
오늘 읽은 ..왜쓰는가.. 는 자전적 에세이다.
가볍게 빨리 읽을 수 있음. 매우 짧네.. ㅋ
순수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들.
에피소드가 너무 적어서 오히려 아쉬웠다.
돈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하나쯤 사두고 싶은 이상한 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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