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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3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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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타이밍의 귀재셔.
여호와이레의 놀라움은 끝이없고.
마음이 하는 일이다.
내 마음이 그곳으로 향하는 일이다.
줄곧 드는 생각.
이렇게 또 한 걸음
감동과 눈물로
감사와 위로로 다가가고 있구나.
늘 그자리에 계신 주님 곁으로
이렇게 가까워지면서, 조금더 얼쩡얼쩡.. .
급하거나 조바심 낼 일은 없어.
타이밍의 귀재시라규~
딴 생각하다가 그게 그건지도 모르고 지나가지나 마셩!
너무도 .잘.난. 그분은 모든 것을 내려놓았지만
주님께서는 가장 높이 들어쓰시는게 아닐까?
용기도, 믿음도
너무도 대단하다 대단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다 하나님이 이끄신다 하니까. ^^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에게 희망이 되준다.
우리의 삶은 녹록치 않지만,
큰기침 한 번하고 하늘 한 번 올려다보고나서
네~ 하고 걸음을 내딜 만한 게, 또 사는 일이 아닐런지...
나에게 가장 좋은건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그분이 이미 계획하시었다.
again.
하나님을 믿는다는건
내 삶에 가장 좋은 걸 그분이 다 아신다는 믿음을 갖는 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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