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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3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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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써내려간,
상상이 묻어나는 한 줄 한줄은
가끔의 내가 정상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
너만 그러는게 아니야
나는 이런생각도 하는걸~
더군다나 나는 이런 얘기도 하고 있잖니..라며
소소한 일상을
세세하게 관찰한
특별한시선에 박수!
결국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밌는거지.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그 마음을 들여다보려는 최소한의 노력이 재밌는거지.
삶을 역동적이게 만드는 건
서로에 대한 관심.
그래서 누군가는 끊임없이 글을 써주어야한다.
소극적이며 덜 적극적인 다수를 톡톡 자극하기 위해서말이지.
멋진 문장도,
상상과현실의 묘한 경계도 참 멋지다.
보기좋게 낚이는
나는야 순수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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