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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2024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21. 언제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생은 변화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언제나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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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가능성에 마음을 열면 희망이 생긴다.
변화를 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부모에게 아이의 자존감이란 어렵고도 험한 과제.
실은 아이까지 갈 것도 없이 부모 자신의 자존감부터가 그렇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각자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배우며,
책임감있게 살 때 가능하다.

모르지 않지만
잊지 않기위해
책을 읽고 밑줄을 반복하며 배우는 시간이 계속 필요했다.

요령을 익히고 적용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얻고
연약한 나를 단련하는 훈련의 기회를 갖는다.

돌아서면 어느새 다시, 처음이 되고마는 부모 노릇에
위로를 받고 지혜를 얻는다.

두고두고 함께 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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