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셜록 에코백이나 부다페스트 틴 케이스 받고 싶었는데 각 해당도서 4만원 채우기 너무 힘드러.
집에꺼랑 겹치는 거 많고, 사고 싶은 건 영역이 너무 겹치고해서. 결국 그냥 사려던 것만 담아서 주문.
아이가 직접 고른 만들기 책.
소설.
음악이야기? 연주자 이야기?!
더 멋있어져도 피하지 않기로 하고, 그이 선물.
오래 전 담아놓은 책.
장바구니 책 다 사려면 70만원이면 되는데.
그래서 어디서 70만원을 책값으로 준다면
난 또 장바구니를 정리하고 일단 더 담겠지?
ㅋㅋㅋ
암튼 책을 주문한 날은 하루종일 기다림이 즐겁고
받고나면 사람이 그렇게 흡족해지는 것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