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진정한 능력자.
그 능력을 주신 분은 하나님.
우리는 빽이라고는 하나님 뿐이라고 말하는데.
왠지 우리는 말 만 그렇다는 생각.
그는 진정 하나님의 그늘안에 사는구나.
사람의 눈에도 훌륭한,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는 삶.
그의 기도.
지금까지의 나의 기도가 과연 저 하늘에 오르긴 했을까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부족하고 부족함을 깨닫게 한다.
울림이 너무 명료해서 멈칫한 상태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달까.
하나님과 대화하며 사는 삶.
나는 그 분이 원하시는 말을 못하게 될까 지레 시도조차 못한 체 부러워만하고 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