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일하는 방식이 흥미롭다.
작은 항목을 정해두고 실천해보며 나에게
일어난 변화를 관찰 중.
그냥 안하면 그만인 일들이다.
아이는 이 책을 읽는 나를 애써 외면한다.
가뜩이나 하지 말라는 말이 많은 엄마가 이젠
‘과학적으로’ 하면 안되는 이유를 말하니까.
휘둘리지 않는 삶이길 바란다
안 듣고 안 보고 싶어하다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알고 자신을 알기에 그럴 수 있길 바란다.
너도
그보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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