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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2022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손바닥만한 햇빛이 거친 사포가 되어 살갗을 쓸고 지나간 것 같다. 볕과 빛은 밝음의 영역에 속할진데 태연한 어둠의 이면일 뿐이구나 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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