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비법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결국 공부를 잘 하게 된
사람들만의 것이다.
잘 알지만 ^^
이런 책의 유용함은
1. 하고 있는 공부 속도내기 추진제
2. 내가 하고 있는 공부법 점검
3. 잔소리에 필요한 전문 용어 획득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
다 아는 얘기겠지 싶은 이 책은 ‘지금 내 책상에서는 어떻게 적용해볼까?’ 하며 한 발 물러서는 순간 쉽게 넘어갈 수 없게된다.
아이와, 학생들과 한 유닛씩 같이 읽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든다. 물론 내게도 필요하고 다시 새길 의지가 있지만,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삶을 사는 ‘인간’들에게 이런 공부의 즐거움을 나누자 하고 싶다🤓
유유의 책은
손 안에 쏘옥 들어오고
내 맘에도 포옥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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