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나는 금융문맹이었던 것이다.
우와, 문맹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의심의 여지없이 콕 박힐 줄이야.
관심없는 척 하고 살았는데, 그 또한 무지였을 뿐.
너무 부끄럽고 후회가 된다.
늦었을까, 이제라도 변화가 가능할까, 두렵다.
그럼에도 문맹을 이어갈 수 없으니 아마도 나는 무어라도시작하겠지.
돈. 돈.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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