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읽는 동안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욕구가 채워진 작품이다.
지금은 ‘위대하다’는 표현 밖에…
책 전체가 밑줄이고, 책 전체가 구성을 공부하는 참고가 된다. 인덱스가 붙은 부분을 다시 보니, 이유가 모두 다르다. 그리고 그 순간의 이유들이 모두 기억난다.
. ‘언어’에 초점을 맞추고 그 부분들만 모아 다시 읽기
. 바빌론의 탑-
신화와 성경 탐구 /
높은 곳을 파 들어가는 아이러니한 설정
.이해-
눈에 보이는 모든것의 질서 보인다면?/
결국 언어의 최고 효용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 자기 자신을 표혈할 수 있음에 있다
.영으로나누면-
논리가 시작인 수학에 대한 환상
.네 인생의 이야기-
언어/
새로운 언어를 가르치는 일,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일
아이의 부모가 되어 아이의 세계를 지켜보는 것
미래를 알고도 자유의지를 실행할 수 있는가
전문가가 갖는 몰입의 기회.
.일흔두 글자-
명명학
어스시의 마법사
이름이 갖는 의미에 대하여. 이름이 그 자체의 존재가 되는 세계에 대하여.
.지옥은 신의 부재-
신과 신앙의 원초적인 표현
인간이 추구하는 것과 신적인 상황이 마주칠 때
구하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깨닫는 진리
그럼에도, 지옥을 떨어지다.
.외모 지상주의에 관한 소고 : 다큐멘터리-
새로운 구성
칼리아그노시아를 둘러싼 가능한 모든 관점의 다큐
엄청난 자료 조사를 기반에 둔 이야기의 그럴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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