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끝나가던, 졸음이 밀려오던 시간에 침대에 누워 우연히 이벤트 중인 잡지의 구독을 신청했다.
내가 나에게 하는 생일 선물.
그이는 시사인, 아이는 어과동.
나에겐 이제 컨셉진이 매달 오겠지 ㅎ
함께 오는 작은 다이어리 책은 귀엽고
친밀한 느낌을 주는 기사들은 알차다.
담달이 기대되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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