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수십권의 책을 읽어도
그 안에 답이 들어있지 않음을.
이런 책들을 자꾸 찾아 읽는 이유는
지금보다 더 잘 하고 싶은 마음때문이겠는데
막상 읽고나면
잘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비움과 정리, 절약과 자유에 관한
반복되는 질문에 나의 답을 꺼낼 때.
그들의 명쾌함은 자신만의 답을 찾았기 때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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