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적절한 시기에 읽게되어 다행이다 싶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떨리고.
아직 가지 않은 그 길이
겁나기도 한다.
영어교육에 관해서는
나의 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의 교육도 그렇지만
나의 길도 달라지겠지.
잘 모르는 수학교육, 짝사랑 독서교육, 게임 스마트폰 사용 등에 관해서 방향을 잡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불편한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고나니 힘을 붙는 것 같고.
그이도 읽고나면
우리 이야기 많이 나누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