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모든 것이
실현되는 소설의 세계를
나는 정말이지
사랑한다.
아까워서 마지막 한 편은 남겨두었다.
아까워서.
다음에
처음부터,
처음 읽는 척하면서 다시 읽어야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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