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고 많은 푸른 빛의 그림.
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한 두 편의 글을 읽어주기도 책장을 넘기며 그림을 몇 장 같이 보기도 했다.
수영이 그리운 사람도
수영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이유는 달랐지만 글과 그림에
공감하면서.
여름이라면 더욱 좋겠다.
어느 여름 휴가에 시원하게 들고나서면 더.
우지현 작가의 뒷모습 그림들을 좋아한다.
그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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