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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2016-2020

어린이책 읽는 법

아이 방학이 끝나면
정리를 해서 한동안 가이드 삼아야겠다.




책과 어린이를 향한 애정이 전해졌다.

좋은 작가이고
만나고 싶은 선생님이시다.


앞부분의 글은
책과 독자가 어린이 아니어도 유익하다.

뒷부분의 글은
'이렇게 해봐' 라기보다 '꼭 그러지 않아도 돼.'라고 말하는 것 같아 무려 "전략"이지만 어깨가 무겁지 않다.

동시에 관한 부분 참 좋았다.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뭉클 포인트가 너무 많았다.



사실 삶이란
그토록 감동적인 순간들이 가득함을
자꾸 까먹고
이렇게 또 자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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