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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2022

프리즘

연애하고 싶다.
연애하는 동안 일어나는 모든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싶네.
내가 그걸 얼마나 열정적으로 바라봤던 사람이었는지.



세상으로, 사람들 속으로 나아가볼까.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언가를 목적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되어있었던 일을 더이상 거스를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이 생각을 한동안 꼬고 풀고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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