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나는브랜드가되기로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기대 이상의 여운이다. 커피를 내리고, 자몽 들어간 블랙티를 우려내는 동안만 손에서 내려놓았다. 수많은 지점을 잘 받아들이고 싶어 포스트 잇을 천천히 거두며 문장들을 묵힌다. 어떤 사람으로 살까에 대한 고민은 사는 일이 멈출때까지 끝나지 않겠지. 이런 저런 책들을 스치다보니 용기가 스러질 때 이런 책을 우연히 만나 디딤돌 삼는 행운을 얻는다. 그러기로 했다. 시도는 인스타부터. 목차부터 이미 훌륭한 가이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