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카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더카머 사치. 나에게 과하다 싶지만, 그와는 별개로 내 손에 들어온 것 만으로 기분이가 좋아지는 일. 단어들의 낯선 조합과 터져나오는 문장들을 받아들이는 일이 사치가 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집 밖의 여름날은 창문을 거쳤음에도 너무나 뜨겁다. 다음이 있어, 늘 다행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