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내지않고그림그리는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세상을 배우고 헤쳐나가야 한다는 태어난 이후 줄곧 존재하던 의무는 나의 세계를 탐구하고 싶은 욕망을 자꾸 뒤로 미루게 만들었다. 다양한 경험과 가리지 않는 만남만이 글쓰기의 답이 될 것이라는 I에게 벅찬 숙제도 그랬고. 용기를 내어야겠다. 나를 둘러싼 나를 설명하는 기준들을 뒤로하고 내가 보는 나를 좀 더 긍정하도록. 그리고 이제 그냥 해봐도 되겠다. 그게 무엇이든. 겁내지 않아도 될 일은 그림 그리는 것 뿐이 아니지. 그런 얘길 주고 받을 수 있는 씩씩한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