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프랑스 책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프랑스 책방 행복한프랑스책방 카테고리 소설 > 프랑스소설 지은이 마르크 레비 (노블마인, 2008년) 상세보기 2010년 8월 10일 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두 남자의 이야기 이다. 아니, 따뜻한 코트의 신사까지 세 남자의 이야기이고. 짝 맞추어(?) 두 여자와 한 여인이 나온다. 영화라면 어떨까 했는데 이미 프랑스에서 개봉했다는. 울고 웃는 두 친구가 있고, 서로 서로, 혹은 엇갈리는 시선이 있고, 단골로 들르는 카페가 있고, 그 자체로 로맨틱한 작은 서점이 있다. 물론, 낯설어서 멋진 거리도. 프랑스인 특유의 멋대로인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주인공에게서, 표현속에서. 그들의 배경이 런던이어도 지울 수 없는, 예전엔 괜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