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만큼지구를사랑할순없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읽고 옮겨 적으며 같은 마음은 한 번 더 담고 어떤 물음표는 가져온다. 필사 노트를 덮기 전 한 번 읽어보니 소설 아닌 에세이에서도 작가는 꼭 소설같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사랑과 사랑에 다름 없는 말들이 가득해. 변함없이 희망을 담고 있음도 여전히 좋다. 사진에서처럼 깊은 숲이 있는 마을을 본 적이 있다. 뭔가 이야기가 시작될 것 만 같던 숲을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다짐했었다. 어디서든 이런 숲들은 눈에 띈다. 심지어 다른이의 기억속에 있어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