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도다듣는애인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손바닥만한 햇빛이 거친 사포가 되어 살갗을 쓸고 지나간 것 같다. 볕과 빛은 밝음의 영역에 속할진데 태연한 어둠의 이면일 뿐이구나 한다. 그리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