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읽는 생활 그리고 읽고 쓰는 보편적인 시간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되는 특별한 기록들. 둥글둥글 작가의 그림은 겨울에 더 잘 어울린다. 어느 서점의 무례한 홍보 문구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서 보란듯이 바로 구매해 읽었다😤 의심않고 있었는데, 책 세계 서점 세계라고 왜 그런 분탕질이 없겠어. 우리만의 착각, 혹은 간절한 바람이겠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책세계를 지켜야지! 오늘의 단어 키키의 사진을 종종 본다. 키키는 말을 할 것만 같은데, 사실 키키는 말 말고도 할 줄 아는 게 많지. 몽글몽글 그림도, 읽고 난 내 마음도 그렇네 여름부터 시작하는 거, 나 역시 마음에 들었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