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어의 온도 따뜻한 말은 세상의 빛이고 차가운 말은 때때로 내 삶의 빛이다. 따뜻한 말이 내 입에서 세상으로 나가고 차가운 말도 스스로에게 새기고 싶다.. 세상으로부터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따뜻한 말이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저 단어-따뜻- 를 쓰는게 힘들다.;;;;;) 말과 글이 가진 따뜻함과 차가움이 만들어 낸 수 많은 인간극장. 궁금해 찾아보니 이 책의 작가는 글쓰기와 말에 긴 시간 관심을 갖고 있던 분이더라. 심지어 이 책은 베스트셀러였... 각종 SNS 와 블로그도 최근글이 부지런히 올라와 있었다. 부지런히 쓰고 이야기 하는 분이구나. 글쓰기는 정말 부지런한 자들의 일. 베스트셀러인 줄 모르고 산 터라. 다 읽고나서 생각해본다. 사람들이 읽고 싶은 이야기란 결국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