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책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코 미니멀 살림 연습 살림의 환경은 저마다 다르지만 살림책은 주기적으로 한 번씩 읽게 된다. 잘 하고 있는 지 셀프 점검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배우기도 하고. 이번엔 성장하는 아이 맞춤으로 편백수를 주문해보았네. 그리고 여전히 격렬히 더 비우고 싶다. 오전의 살림탐구 덜어내기. 살림도 사람도 그러고 싶은 요즘이라 핫한 책 들 중 한 권을 골라들었다. 소소한 팁들은 접근이 쉽고 유용하다. 다이소도 다녀오고, 우유도 얼렸다 ㅎ 눈에 거슬리는 것 하나 없는 집을 꾸리는 사람들 ( 알고보니, 추천사의 인플루언서들 모두 팔로우 중?!)을 너무 많이 보아서인지 미묘하게 비뚤어지고 싶은 기분이 잠시 들기도. 나는 충분히 잘 해왔고 내 스타일도 괜찮음을 기억해주자. 이전 1 다음